보령머드축제 올해는 열리지 않을까?

 

 

 

"보령에서 작년에 머드 축제했었어요. 작년에는 외국인만 27만이 왔대요. 영상에서 봤는데 진흙이 피부에 좋다니까, 온 몸에 전부 바르고 진흙에서 노는 거예요. 진흙으로 미끄럼도 타고 앞으로 슬라이드도 하고 감옥에 가둬놓고 몇 명에서 학대하듯이 진흙을 막 뿌리기도 하는데, 거기서 진흙 맞고 좋다고 !” 이러더라고요. 진흙 앞에서는 SM에 눈을 뜨기도 하나봐요. 세계에서 가고 싶은 축제로 뽑혀가지고 올해만 50만 명 정도 모였다고 그러더라고요. 거기 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이말을 듣고 정말 보령 머드축제에 가고 싶어졌다. 

 

보령머드축제 올해는 열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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