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샤네로이패션 2018. 6. 18. 18:57
제주도 애월읍 여행 제주에 촬영이 있어서 업무 겸 여행차 제주도 애월읍에 왔습니다. 애월읍은 최근에 '효리네 민박집'으로 유명해진 제주도의 관광 명소죠. 오래간만에 바다를 보니까 가슴이 확트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렸습니다. 제주도 행은 이 번에 세 번째라서 김포공항 역시도 세 번째 방문 입니다. 캐리어 없이 가방 한 개 들고 왔습니다. 제주도에 24시간 빨래방이 많아서 그거 하나 믿고 갑니다. 비행시간이 예정시간보다 20분정도 연착되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제주도 야경의 모습입니다. 공항에 내려서 찍은 모습입니다. 공항에 야자수 나무들이 많아서 공항 출구를 나오자마나 '아 왔구나.'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애월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바라본 제주도 애월..